2019-05-20 오후 3:10:30
▲ 경산자인단오보존회는 20일 전수회관에서 오는 6월 단오제에 쓸 술을 빚는 신주빚기 행사를 열었다.
경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가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올해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경산자인단오보존회(회장 최재해)는 20일 오전 자인단오보존회 전수회관에서 단오제 때 쓸 술을 빚는 ‘신주빚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해 회장을 비롯한 보존회원과 시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무형문화제 보유자 권명화 선생의 부정굿에 이어 신주를 담그는 술독을 제독하고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으며 자인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경산지역 대표 전통 문화예술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는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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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