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오후 4:05:24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경산학생돕기성금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1,249만원을 관내 초·중학생 52명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경산학생돕기성금 모금액 575만5,000원과 기탁 받은 장학금 400만원, 기타 재원 등으로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관내 초·중학생의 상급학교 진학 예정자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모범을 보인 학생 52명이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교육장은 “우리 교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이 되어 미래의 큰 꿈을 키워 장차 우리 사회를 빛내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산학생사랑장학회’를 결성하고 매월 기금을 모금해 저소득층 자녀 등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3명의 학생들에게 5,7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