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오후 2:03:47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비영리 공익법인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공익법인은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자금·장학금 또는 연구비의 보조나 지급, 학술·자선에 관한 사업 등 사회일반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을 말한다.
경산 관내에는 17개 법인(재단법인 12개, 사단법인 5개)이 있으며, 사회일반의 이익 기여를 위한 장학사업, 학술연구 및 교류, 연구사업 지원 등 공익을 위한 목적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공익법인의 설립 취지를 확고히 하면서 공익법인의 본연의 목적사업을 최대한 청렴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법인의 재산·회계 관리 ▲임원 적정 관리 ▲회계구분 ▲정관 사항 준수 ▲기본재산 임의처분 ▲보통재산 과다 보유 ▲기본재산 운영소득의 70% 이상을 장학사업 등의 목적사업비에 사용했는지 여부 등으로 법인의 설립목적에 위배되는 사항을 집중 점검·지도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김태균 평생교육건강과장은 “법인이 자율적으로 법인운영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설립 취지를 스스로 되새겨 본연의 목적사업 운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