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오후 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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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30일 경산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산지역 유치원장 및 학교장 120명과 긴급 영상회의를 가지고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28∼30일 경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학교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등교 후 유증상자 집중 확인 주간 운영, 확진자 발생학교 인근학교 22개교 및 시내학교 23개교에 대한 전문 방역소독 등이 논의됐다.
경산 시내 학교는 방역을 생활화하기 위해 매월 2회 ‘함께하는 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학교 방역 시간을 설정해 수시로 다양한 방역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매일 첫 교시 수업 시작 전 5분 ‘코로나19 기본생활수칙’을 지도하고, 교원 대상 회의와 연수는 비대면으로 전격 전환키로 했다. 코로나19 집단 발생 상황을 대비해 쌍방향 원격수업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더이상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