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8 오전 11:50:34
▲ 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단체장들의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산시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전 10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현일 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졌다.
오전 10시에 열린 기념식은 송영화 경산시청년연합회장의 경로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표창, 기념사 및 답례사 순으로 진행됐다.
▲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특히, 이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하양읍 김만동 어르신을 포함한 14명이 장한어버이 표창을 수상했고, 진량읍 강혜승 씨가 어버이를 지극 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효행자 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산시립합창단은 어버이날 노래와 트로트 메들리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고,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을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난타공연,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고, 행사장 주변에서는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의 경로당 선생님 작품 전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작품 전시, 경산시보건소 치매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 조현일 시장의 기념사
조현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버이날, 부모님의 높고 깊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부모님들이 조금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세상 모든 자식들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그 후에도 오늘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답사를 통해 “어버이날 이처럼 성대한 행사를 열어줘서 고맙다.”라며, “그동안 자식을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는 자신을 위해 모두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래야 자식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수상자>
▲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수상자들
◆장한어버지
▲하양읍 김만동 ▲압량읍 손문조 ▲와촌면 이정간 ▲용성면 이수천 ▲자인면 한용하 ▲용성면 박태돌 ▲남산면 이종원 ▲남천면 김성호 ▲중앙동 신영식 ▲동부동 김동천 ▲서부1동 한창열 ▲서부2동 김희길 ▲남부동 이숙자 ▲북부동 윤순분 ▲중방동 서정득
◆효행자
▲진량읍 강혜승
[Photo News]
▲ 시립합창단의 공연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