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오전 8:32:38
▲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민선 8기 조현일 시장의 공약사업인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은 문화예술과 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체계적인 문화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 조직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산시가 추진 중인 역점사업이다.
본 용역은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절차로 지난 2월 착수했다.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1차 협의를 거쳐 수립한 설립안에는 재단 설립의 필요성, 설립 형태, 사업 범위, 운영방안, 재정지원 계획 등 기본계획과 앞으로 문화정책의 추진 전략 등이 제시됐다.
시는 본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 수립 후 타당성 검토, 경산시·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의결, 조례 제정, 법인 정관 제정 및 이사회 구성 등 절차를 걸쳐 2024년 10월 경산문화관광재단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보고회를 청취한 조현일 시장은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축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문화도시 경산의 수준을 높이고 문화예술 창작 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경산문화관광재단을 빠른 시일 내에 설립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로 보답하고, 관광객이 머무르는 경산시를 만들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