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 오후 1:37:53

▲ 21일 제석사에서 열린 제1,406주기 원효성사 탄신 다례재에서 제석사 신도들이 원효성사전에 차를 올리고 있다.
‘제1,406주기 원효성사 탄신 다례재’가 21일 오전 10시 30분 원효성사 탄생지인 자인면 제석사 원효성사전에서 열렸다.
이날 다례재에는 제석사 주지 혜능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인 덕조 큰스님과 조실 중화 법타 큰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과 제석사 불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조현일 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이종섭 경찰서장 등 지역 단체장들도 참석해 원효성사 탄생을 봉축했다.
다례재는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원효성사전에 차 공양을 올리는 성전헌다를 시작으로 대성예문 낭독, 반야심경, 원효성사 연보 소개, 축사 및 법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 제3회 제석사 원효학술대회 무애 토론배틀 대상 수상자와 조현일 시장
특히, 지난 10일 열린 ‘제3회 제석사 원효학술대회 - 무애 청년토론배틀’ 시상식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다례재를 주관한 제석사 혜능 주지스님은 “일체유심조. 우리 모두에게 있는 오직 한마음으로 세계평화와 국민안녕을 기원하며 원효성사의 탄신성지가 모든 생명의 이로움과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되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족의 스승이신 원효성사께서 경산에서 태어나시고 경산과 인연을 맺게 되어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다례재를 통해 일심·화쟁·무애 등 귀중한 가르침과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