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오후 1:32:50

▲ 14일 자인향교 대성전에서 2024년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자인향교(전교 이희문)는 14일 오전 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5년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지역 유림 50여명이 참석해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공악, 아헌례, 종헌례 등 전통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리며 선인들의 학덕을 추모했다.
조현일 시장이 초헌관, 손병한 자인농협장이 아헌관, 지역 유림 대표가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주관했다.
석전대제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향교에서는 매년 봄·가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5성(聖)과 중국 송나라 정호, 주희 등 2현(賢), 우리나라 설총, 최치원 등 18현에 대한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같은 시간, 경산향교와 하양향교에서도 추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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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