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오전 8: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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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인 조현일 시장이 2025학년도 장학 대상자들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일 시장과 안문길 시의회 의장, 장학회 이사진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5년 장학금 대상자는 총 1,993명으로 지난해(363명)의 5배가, 총 장학금 액수도 6억 950만원으로 지난해(2억 6,410만원)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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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증서를 받은 대상자들~
이는 올해부터 ‘입학축하’ 장학금이 신설됐기 때문이다. 올해 입학축하 장학금은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1,595명에게 3억 1,900만원이 지급됐다.
또, 경찰과 소방관 등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한 이들의 자녀에게 수여하는 공로자녀 장학금도 신설했다. 올해 10명의 수혜자가 1,000만원을 받게 됐다.
나머지는 진학 장학금이 59명에 총 8,850만원, 우수 장학금은 92명에게 6,750만원, 희망 장학금은 140명에게 6,020만원이 지급됐고, 그 외 107명이 특기·자립·외국인 휴학생·특별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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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의장, 장학회 이사들~
조현일 이사장은 “경산시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장학회를 찾아주시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누군가의 간절한 내일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며 “그 등불 속에서 경산의 미래인 학생들이 각자 고유한 빛을 밝히며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갈 수 있도록 장학회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재)경산시장학회는 2006년 12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1만 1,971명에게 총 104억 5,85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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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