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국비 80억 확보...중앙초 지하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조성

2025-08-08 오전 9:15:49

▲ 경산시내 전경 





경산시가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지자체 등이 협력해 설치하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올해 2차 공모에서는 경북 경산 광주 남구 경기 광명 경기 남양주 경기 안산 경기 시흥 울산 울주군 언양읍 강원 영월군 영월읍 전북 김제 금구면 전남 해남군 해남읍 경기 양주 광적면 경기 포천 영중면 등 총 12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다.

 

경산시는 경북교육청과 함께 경산중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신청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9년까지 국비 포함 200억원을 투입해 중앙초등학교 내 자기주도학습공간·늘봄교실·체육관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운동장 지하에 12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자기주도학습공간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지원과 함께 관내 대학생들의 멘토링 봉사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체육관은 학생들의 수업활동과 방과 후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학교 운동장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확보함에 따라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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