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2 오전 8:02:56

▲ 경산시축구협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1일 오전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렸다.
경산시축구협회장에 김만식 씨(53세, 하양읍)가 취임했다.
김만식 신임 축구협회장은 1일 오전 대구한의대 대운동장에서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 감독, 시·도의원, 지역 축구계 원로,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은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는 순수한 진리와 같이 경산 축구인들의 소망인 축구경기장 건립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슬기로운 방법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지역 유소년 축구선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신태용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김해운 코치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신 감독은 영남대 축구부 시절 김 회장과 인연을 맺은 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감독은 축사를 통해 “영남대 시절 경산시 삼북동에서 8년을 산 적이 있다. 김 회장은 당시 인연으로 친형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소개하고, “김 회장의 취임으로 경산의 축구 발전은 물론, 많은 우수선수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신 감독은 취임식 이후 지역 유소년 축구 꿈나무, 대학 축구팀 선수 등과 만나 사진을 찍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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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