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오후 4:56:26

▲경산중앙병원이 지역에 소재한 육군제2수송교육단 장병들을 위한 지정의료기관이 됐다.
지난 9일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과 육군2수송교육단(단장 정영일 대령)이 군 장병들의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위한 지정의료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육군2수송교육단 장병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일과 이후 또는 휴무일 진료 시 부대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인 경산중앙병원에서 더욱 빠르게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협약을 통해 필요 시 진료비를 사후 정산토록 해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복구활동과 의료봉사 등에도 공동 노력키로 했다.
육군2수송교육단 관계자는 “그동안 군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부대와 거리가 먼 하양 국군대구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해 불편함이 많았다.”라며, “이번 지정의료기관 협약에 따라 보다 신속한 진료·치료가 가능해져 군 장병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중앙병원은 “우리 지역에 있는 군 장병들이 보다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