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6 오후 5:31:43
▲ 경산 치유의 숲 준공식이 26일 오후 백천동 소재 현장에서 지역 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시는 26일 오후 3시 백천동 소재 ‘경산 치유의 숲’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현일 시장, 차주식·이철식 도의원, 안문길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남부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치유의 숲’이란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숲이 가진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마음의 휴식 및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휴양시설이다.
▲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있는 단체장들
경산 치유의 숲’은 경산시 백천동 산32번지 등 백자산 일원에 총면적 약 90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치유센터 1동(2층) ▲물치유장 ▲힐링가든 ▲풍욕장 ▲명상장 ▲오감숲길 등 산림치유 시설을 갖추었다.
지난 9월 5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현재 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 4명을 배치해 ▲어르신 대상 ‘청춘, 다시 한번’ ▲일반인 대상 ‘숲에서 쉬는 나’, ‘숲에서 채우는 나’ ▲직장인 대상 ‘활력 드림’ ▲가족 대상 ‘해피그린패밀리’ 등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시범운영 개시 후부터 10월 25일까지 1,200여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했고 이용 만족도가 높아 예약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념수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오전·오후 각 2개 반(12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는 경산시 체육문화시설 통합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810-5229)로 예약제로 신청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23. 9. 5.~24. 2. 29.)에는 프로그램 체험료가 무료이며,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 치유의 숲을 찾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쉼과 치유를 누리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행복한 경산’을 꽃피우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