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춘계럭비리그전 24일 경산에서 개막!

전국 25개 팀 참가 열전...경산중·경산고 출전

2024-03-23 오전 8:59:36






‘2024 전국춘계럭비리그전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12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와 경산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세 이하부 9(12인제), 18세 이하부 13개팀(15인제), 대학부 3개팀(15인제) 25개 팀이 참가해 각 부문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특히 18세 이하부 우승팀은 오는 8월 열리는 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경산은 럭비명문인 경산중학교와 경산고등학교가 출전해 고등부 우승을 노린다.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은 선배 럭비인들의 숨결이 묻어 있는 경산의 송화럭비구장에서 참가 선수들이 럭비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상호 간의 존중을 통해 럭비인들이 지켜야할 본질인 럭비정신과 교육적 가치가 경기장 안팎에서 보존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춘계럭비리그전은 1971년 첫 개최된 이후 54년간 단일대회로 가장 많은 럭비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럭비대회이자 미래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서 자리잡았다.

 

대회가 펼쳐지는 경산송화럭비구장은 대한럭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고() 송화 박진희 전 케이케이(경북광유) 회장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그의 삼녀 박윤경 현 케이케이 대표가 건립한 국내 첫 럭비전용구장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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