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오후 4:01:34
▲ 10일 경산시청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전 경산시선수단 결단식에서 강영근 체육회장이 조현일 시장으로부터 체육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경산시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어 필승의지를 다졌다.
경산시 체육회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박순득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체육단체 임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은 출전현황 보고 및 체육회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필승기원 축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 전원은 파이팅을 외치며 필승의 각오를 다진 후 대회 개최지인 구미로 향했다.
강영근 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단이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도민체전에서 결실을 거두어 우리 경산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선수대표 선서
조현일 시장은 “지금까지 목표를 위해 땀흘려 노력해 온 선수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대회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북 22개 시·군의 선수 및 임원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산시 선수단은 28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900여명이 출전해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울진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서 경산시 선수단은 임원과 선수 900여명이 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4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1개 총 216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점 174점으로 포항시(237.6), 구미시(189)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