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

2024-05-30 오전 10:22:06

경상북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밭일,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기준 전국에서 12명의 SFTS 감염자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했다.
경북에서는 포항시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5월 초 경남 지역에서 성묘 및 벌초 작업을 한 후 16일 발열, 손 떨림, 구음장애 등의 증상으로 인근 병원에 내원하였고 다음 날인 17일에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해 SFTS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하여 28일 사망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따라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작업복(긴팔·긴바지, 모자, 토시, 장갑, 양말, 목수건, 장화) 착용 풀밭 위에 앉거나 옷 벗어 놓지 않기 기피제 뿌리기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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