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운영

교육 횟수 늘리고 수요일 야간 교육도 신설

2024-06-12 오전 8:44:50

▲ 경산시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모습 




경산시는 6월부터 보건소에서 진행 중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는 6월부터 11월까지 1회 운영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 3회로 늘린다. 매주 월·목요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고 수요일은 낮에 교육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 “가족·지인 등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했다.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은 3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2166명이 수료했다. 특히, 요양병원, 요양기관 등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은 경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당 15명까지 선착순으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810-6315)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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