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오전 10:15:43

▲ 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 및 약국 운영 현황. 10월부터는 정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화요일 진료가 추가 운영된다.
경산시는 오는 10월부터 ‘우리아이 보듬병원’ 진료를 주 7일로 확대 운영한다.
‘우리아이 보듬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를 보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중산동 소재 파티마연합 정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정영권)과 압량읍 소재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도은정)이 보듬병원으로 지정돼 주 6일 진료에 나서고 있으며 10월부터 주 7일로 확대 운영된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정소아청소년과의원은 월·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또, 사과나무 소아청소년과의원과 모아약국은 수·금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경산에서 아이를 낳고 경산에서 우수한 전문의 선생님으로부터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우리아이 보듬병원을 정착시켜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들은 지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듬병원은 맞벌이 부모나 야간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높은 접근성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총 6,020명의 환자를 진료했고 평일 야간에는 일평균 40명, 휴일에는 일평균 11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