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도 소아·청소년 ‘수두환자’ 발생

예방접종 받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해야

2024-11-26 오후 5:06:35






경산시는 겨울철 수두 환자가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 중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수두 (의사)환자는 전국적으로 26,090(20241125일 기준)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산시에서도 소아·청소년 연령대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수두는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들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주요 증상으로는 미열과 전신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약 1주일 동안 나타나고 물집성 병변과의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등원·등교 중지 등 전파 예방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 후에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등원·등교해야 한다. 특히, 보건소는 권장 일정에 맞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12세 이하 어린이는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 무료 접종 가능

** 예방접종력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

 

의료기관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내원 시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 시기가 되었거나 누락된 접종이 있을 경우 접종을 권고해야 한다. , 수두 의심 환자에게는 감염 전파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수두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자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의심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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