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오후 2:29:03

▲ 지난 16일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2025년도 4분기 경산시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이 진행됐다.
경산시는 16일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은 경산시 보건소, 경산이주노동자센터,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질병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에서는 ▲기본 검사(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기능, 빈혈, 소변검사) ▲감염병 검사(B형간염, HIV, 매독, 결핵(연 1회)) 등 29종의 검진 항목이 제공됐으며, 이상 소견자가 발견되면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지역 산업 발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권 보장은 지역사회 통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올해 총 4분기에 걸쳐 325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