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도민체전 ‘시부 종합 4위!’

3위 탈환 실패...종합점수 상승해 다음 대회 기대

2026-04-07 오전 10:25:52

▲ 제64회 경북도민체전이 6일 폐막한 가운데 경산시는 종합점수 171점으로 '시부 종합 4위'를 차지했습니다. 




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경산시 선수단이 시부 종합 4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12,000여명이 참가해 총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산시 선수단은 선수 643, 임원 268명 등 총 911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 출전해 종합점수 171점을 획득하며 시부 종합 4를 기록했다.

 

시부 종합 우승은 256.5점을 획득한 구미시가 차지했고, 포항시(251.3)2, 개최도시인 안동시(192.5)3위를 차지했다.

 

경산시는 시부 종합 3라는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전통 강세 종목인 육상과 씨름, 유도, 역도 등 종목에서 선전하며 전 대회(162.5)보다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했다.

 

,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다관왕과 다수의 신기록로 달성했다수영 종목에 출전한 경북체고 서세림·송명지 선수가 4관왕을 차지했고, 경북체고 이예령·김유민·배정음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다.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육상 종목의 김유진 선수가 5,000km10km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육상 송유진가 100m 허들 1, 이혜민 선수가 원반던지기 1위를 차지했다. 테니스 남자 단체전에 참가한 신산희·최재성·전제원 선수가 우승했고, 오은지·장수하·양유나 선수는 여자 단체전 2위에 올랐다.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단이 흘린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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