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오전 9:17:45

북부동 주민센터가 지역민들을 위해 조성한 코스모스 동산에 꽃이 만개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북부동은 지난 6월 임당동 공한지 5,000㎡ 가운데 1,000㎡에 코스모스 씨(6㎏)를 파종 후 관리해 왔으며 가을 문턱에 접어든 최근 코스모스가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하면서 어린이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공한지는 도시계획상 학교부지이나 원룸 밀집지역의 특성 상 학교 설립이 지연되고 있어 상습적인 불법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장소였다. 이에 북부동은 지난 2011년부터 계절마다 보리밭, 메밀밭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관희 북부동장은 “깨닫기도 전에 지나가버리는 짧은 가을철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바쁜 일상속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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