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우리말 공부방’ 수료
다문화가족 100여명 참여해 우리말 과정 수료 축하

2014-12-10 오후 5:37:11

 

 

 

경산시 건가다가지원통합센터(센터장 정유희)는 10일 지역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우리말공부방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국어교육 등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민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자원봉사상 시상, 자격증 수여, 결혼이주민들의 소감문 발표, 연극반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날 소감문을 발표한 구무사이 씨(키르기즈스탄, 사정동)는 “한국어를 배우고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이수해 평소 꿈이었던 바리스타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여러 친구들도 어렵고 힘들더라도 노력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말 공부방은 결혼이주민들의 초기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가다가지원센터와 진량복지회관, 자인면 학습관 등지에서 한국어교육 1~4단계 및 특별반, 한국문화교육, 취미·교양교육, 취업과 관련한 각종 자격증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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