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산·청도 화재사고 235건!
부주의에 의한 화재 가장 많아...재산 피해액 감소

2015-02-05 오후 1:34:22

지난해 경산·청도에서 235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해 2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산소방서가 발표한 ‘2014년도 경산·청도 관내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출동건수는 총 235건으로 재산피해액은 26억5천만원, 인명피해는 부상자 7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화재건수는 3건(1.2%)이 증가했으며 피해액은 61%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67건, 기계 45건, 기타 12건, 미상 7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발생한 부주의 화재사고는 담배꽁초, 불씨·불꽃,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등으로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사례가 많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사무실 등 비 주거시설에서 108건, 주거시설 56건, 차량 45건, 기타 23건, 임야 2건 순으로 집계됐고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새벽 3시에서 5시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잠깐의 외출 시에도 반드시 전기장판 전원을 차단하고, 음식물 조리 중에는 취침과 외출을 금지하는 등 연락처를 이웃집 및 경비실 등에 남겨 놓아 화재발생 시 소방공무원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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