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 ‘방역소독, 근무자 마스크 착용’
경산시, 민원관련 메르스 예방대책 수립·추진

2015-06-19 오전 9:32:15

 

 

 

메르스 여파로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수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가 민원실 방역소독 등 예방대책에 나서고 있다.

 

먼저, 시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출입이 많은 민원실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한편, ‘메르스 바로알기’ 홍보 배너를 설치해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민원창구 근무자들은 민원응대 시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민원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민원24’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노인·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민원실’과 ‘시청 민원안내봉사자’ 등 민원시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잠정 중단키로 했다.

 

최영조 시장은 “시민들의 불안해소와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철저한 예방대책 수립하여 내방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6월 15일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발표 이후 평균 90건에 달하던 여권민원이 60여건으로 이전보다 33% 정도 감소해 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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