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5 오전 9:19:56
경산시와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회장 이강순)는 24일 오전 남산면 상대리 마을공동창고에서 ‘2015년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시장 이강순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장,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 지역 환경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도랑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했다.
특히, 사업 대상 마을인 남산면 상대리와 하대2리 주민들은 지역 환경단체와 자매결연을 하고 결의문을 통해 마을도랑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했다.
발족식 이후에는 마을도랑 곳곳을 돌며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최영조 시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오염된 도랑을 복원해 건강한 마을 도랑으로 만들어 나가 하천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도랑 살리기 사업은 생활쓰레기 투기와 퇴적물에 의해 오염된 도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남산면 상대리와 하대2리 마을 도랑이 공모대상에 선정됐으며 국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도랑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당 도랑 내 생활쓰레기 및 퇴적물을 제거하고 수생식물을 식재해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주민 대상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 18일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환경부, SBS와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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