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7 오전 8:06:00

경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가축사양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7월 30일부터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지도·점검 및 예방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양계·양돈농가에 폐사축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나 경산 관내에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축사시설 현대화와 송풍기 등 장비 지원, 면역 강화용 사료첨가제 및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등 가축 피해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와 지원 때문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특히, 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되자 이동 방제단을 확대 운영해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에 살수 및 방역을 지원하고 스트레스 완화제 600포를 추가 지원하는 등 발 빠른 대책에 나서고 있다.
또, 시는 홍보활동을 통해 축산농가에 “축사지붕 주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환풍기 가동 등 축사를 시원하게 해 주는 한편, 자체소독과 영양관리 등을 수시로 점검해 폭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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