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4 오전 9:07:46

경산시는 지난 12일 평산2동 마을회관에서 2017년도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시의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사업지구 추진 배경, 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지적재조사 측량(위성측량 활용) 등을 통해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계속된다.
내년에는 평산지구 300필지(215천㎡)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국비와 지방비 포함 총 5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 2/3이상과 사업지구 면적 2/3이상의 소유자 동의가 있어야 되는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서상기 지리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건축 인·허가 등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조사·측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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