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30 오전 10:28:10

하양지역 향토사를 담은 하양읍지(河陽邑誌)가 편찬될 전망이다.
하양읍지편찬위원회(임시위원장 최재림)는 지난 24일 하양읍사무소에서 관내 기관장, 이장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지고 지난 1933년 화성지(花城誌) 출간이후 80여년 만에 하양읍지를 다시 편찬키로 했다.
그간 하양읍은 소요예산을 편성하고 지역원로이자 향토사학가인 최재림 씨(80세, 전 하양향교 전교)를 하양읍지편찬위원회 임시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하양읍지 출간을 위한 절차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편찬되는 하양읍지는 모두 8편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제1편에 하양읍의 지리환경, 제2편에 하양읍 역사적 개황, 제3편에 하양읍의 정치·행정, 제4편에 하양읍의 교육·종교, 제5편에 하양읍 문화·체육, 제6편에 하양읍 사회·산업, 제7편에 하양읍 학문 ·문학 및 예술, 제8편에 하양읍 인물편 등이 수록될 전망이다.
황관식 하양읍장은 “실로 80년 만에 부활되는 하양인의 삶과 자긍심을 실을 읍지인 만큼, 읍민모두가 이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역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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