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산악사고, 주의해야~
상방동, 팔공산 등지에서 안전사고 연이어 발생해

2017-03-06 오후 2:28:19

경산소방서는 최근 산을 찾는 등산객 수가 증가하면서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12분께 경산시 상방동 소재 야산 정상에서 50대 남성(58)이 허리통증으로 쓰러졌다 구조됐으며 지난달 19일에는 팔공산을 산행하던 60대 남성(63)이 미끄러져 발목부상으로 구조됐다.

 

 

 

소방서는 보통 해빙기라 하는 2월말부터 3월까지는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정상 부근에는 눈이 남아있고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아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화 착용 아이젠 착용 낙엽과 돌 밟지 않기 낙석과 낙빙 주의 산악위치 표지판이나 등산로 안내 팻말을 통한 위치 파악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대비한 보온대책 점검 정해진 등산로 이용 등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일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등산하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항상 어떤 위험요소가 없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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