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 현흥1리 ‘생명사랑 녹색마을’
농촌지역 농약 음독자살 예방 위한 건강사업 추진

2017-07-13 오후 4:44:42

 

 

경산시는 압량면 현흥1리를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2일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녹색마을은 음독자살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자칫 자살도구로 쓰일 수 있는 농약의 접근을 차단하고, 생명사랑지킴이를 통한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지원하고 경산시와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경산시 1호 생명사랑 녹색마을에 지정된 현흥1리에는 농약안전보관함이 설치됐으며 마을주민 40명이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돼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됐다.

 

시는 주민 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자살 위험군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복선 건강증진과장은 경산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2, 3호의 생명사랑 녹색마을을 지정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으로 우리지역에서는 농약으로 인한 자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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