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오후 12:31:51

경산세명병원은 귀질환 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이상흔 전 대구보훈병원장(경북의대 명예교수, 사진)을 명예원장에 초빙했다.
이상흔 명예원장은 경북고·경북대 의과대를 졸업했으며 경북의대 의학연구소장, 경북대학교병원장, 경북의대 의무부총장, 대구보훈병원장, 대한청각학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대병원장 재임 기간 중 조직 개편, 로봇수술시스템 도입 등 적잖은 업적을 남겼으며 전국 18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교수가 추천하는 ‘가족에게 귀질환이 있을 때 진료를 부탁하고 싶은 의사’, ‘최근 3년 동안 진료 및 연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사’로 선정될 정도로 *인공와우이식수술의 대가로 유명하다.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며 이번에 세명병원 명예원장을 맡아 이비인후과 진료에 나선다.
세명병원 관계자는 “날로 많아지는 귀 코 목 질환의 환자분들에게 더 좋은 의료를 제공해 드리고자 오랜 세월의 의료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분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인공와우수술 - 와우(달팽이관)의 질환으로 양쪽귀에 고도의 감각신경성난청이 발생한 환자가 보청기를 착용하여도 청역에 도움이 안 될때 인공와우를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