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7 오후 1:37:39
새경산성폭력상담소(소장 임안나)가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신규 국비지원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09년 3월 경산에 문을 연 새경산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 신고 접수, 가해 관련 상담 치료,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근 영천시와 청도군 지역까지 맡아 매년 600여 건의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상담소는 경산시에서 지원하는 일부 예산과 자부담으로 경영하며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신규 국비지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임안나 새경산폭력상담소 소장은 “국비지원기관 선정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폭력에 대한 활동 지원, 상담과 예방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에는 가정폭력상담소 1개소, 성폭력상담소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상담소는 폭력피해자 상담, 보호시설 및 의료기관 연계, 의료·법률지원 등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