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오후 3:50:02

▲ 2018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수강생과 교육 관계자들
12일 경산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관내 체류 외국인들을 위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중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외국인 25명이 참여해 7주간(매주 수요일)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한국어가 서툰 수강생들을 위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된 교재를 활용하고 중국인 출신의 외사특채경찰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 교통·기초 질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면허를 취득해 무면허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를 줄이고 한국생활의 적응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