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4 오전 11:15:14
‘제3회 경산 묘목길 걷기대회’가 14일 경산종묘특구가 위치한 하양읍 대조리 일원에서 열렸다.

▲ 제3회 경산 묘목길 걷기대회가 12일 하양 묘목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경산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경산종묘유통센터를 출발, 하양읍 일대 묘목재배 포장과 묘목거래의 중심지인 대조리와 환상리를 지나 금호강변을 경유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9km 구간을 걸으며 추억을 쌓았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사과, 복숭아, 매실 등 유실수 묘목 1그루와 봄맞이용 꽃씨를 나눠주었고 휴대폰 사진촬영 콘테스트, 행운권 추첨, 각설이 공연 등 이벤트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경산 종묘산업특구는 사과묘목을 주종으로 유실수, 화훼, 산림수 등을 다양하게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170개 지역특구 중에서 우수특구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바 있다.”며, “묘목길 걷기대회를 통해 경산묘목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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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