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예방대책 추진

폐기물 화재 최근 3년간 127건, 연평균 43건 발생해

2018-04-24 오후 12:49:26






경산소방서(서장 서정우)는 중국 폐기물 수입제한 조치에 따라 오는 615일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101개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도내 폐기물 화재는 최근 3년간 127건으로 연평균 43건이 발생했다. 폐기물 화재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자연발화·화학적요인 및 원인 미상으로 폐기물 화재가 발생 시, 막대한 소방력이 투입되며, 환경오염 유발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소방서는 폐기물 관련 유관기관 화재예방 협의체 구성 폐기물 처리업체 소방특별조사 자료조사 및 현지적응훈련 현장지도 방문 등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팀장 이상급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 방문해 최근 폐기물 화재사례를 소개하고 사전 안전관리, 초기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 폐기물 사업장 현장적응훈련 등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는 규모가 넓고 가연물이 다량 적재돼 진화가 어렵다.”, “평소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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