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 연하리, ‘치매보듬마을’ 지정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동네 만들기

2018-04-30 오후 4:16:04

2018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남산면 연하리 주민들과 보건소 관계자들




남산면 연하리가 ‘2018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됐다. 경산시는 30일 마을회관을 찾아 보듬마을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인지저하자 등이 지역사회에서 가족·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보건사업이다.

 

앞으로 지역주민들로 보듬마을리더와 마을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 주민에게 치매 조기검진, 치매 쉼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남산초 병설 유치원과 경일대 간호학과와 결연을 하고 행복나눔화분 및 복숭아청 만들기, 가족의 날 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의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벽화 그리기, 문패 만들기 등을 통해 인지건강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치매환자에게 안전용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하여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사회적 의제인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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