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 본격 추진

경산시-한국철도시설공단, 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

2018-06-12 오전 9:10:51

옥산동 지역 주민숙원사업인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11일 경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는 경산시 옥산동 192번지 일원에 옥산1지구와 옥산2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개설하는 공사로 경부선 철도를 지하로 횡단하게 되며 비개착 구간은 18m, U-Type구간은 110m이다.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 2019년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구간 내 용지 보상은 2017년 완료됐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용역을 마무리한 후 내년 초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위·수탁 협약사항에 따라 사업비는 경산시가 부담하고 공사 추진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맡아서 시행하게 된다. ,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처리 등은 경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산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되면 현재의 옥산지하차도는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옥산1지구에서 옥산2지구로 통행 시 현재는 먼 거리를 우회하여 통행해야 하나 중산지하차도 개설이 완료되면 이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어 통행시간 및 운행비용의 절감, 대기환경오염의 저감 등 경제적, 환경적으로 시민들에게 큰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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