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협, ‘여성친화도시 여풍당당 포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앞두고 성과 되돌아보고 발전방안 모색

2018-07-21 오전 9:29:13

경산 여성친화도시 여풍당당 포럼이 지난 2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 여성단체 회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귀련)는 20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경산 여성친화도시 여풍당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 연말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되짚어보고 미래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명화 연구위원의 발표와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추진여건, 시민정책요구도 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 지정토론에 이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시민참여단, 관련 공무원들이 자유토론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모든 가치를 내재한 도시로,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여성의 참여와 역량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지역정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도 커지고 있으므로 경산만의 특색을 담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가기 바란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대진 부시장은 “최근 제1회 추경예산안에 여성친화도시 관련 추가예산을 반영해 경산의 여성친화도시 재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경산시 2단계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재점화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경산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12월 2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2014년~2018년 5년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 12월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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