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6 오후 2:58:19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경산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가 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산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앞서 여성장애인 합창단 <루미에르>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대표 고재성)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기념식과 축하공연, 어울림 한마당 등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오전 10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장애인가정 자녀 등이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 온 공로로 이마트 경산점을 비롯한 단체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고재성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경산장애인복지의 증진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 편견이나 차별들로 인해 더 이상은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더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장애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성숙된 우리사회 전체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과제인 만큼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출범한 (사)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부모회, 지체장애인협회 등 지역 12개 장애인 단체, 회원 1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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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