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1동 마을도랑 살리기’ 마무리

주민들 지난 4개월간 오목천 도랑 살리기에 ‘똘똘’

2018-11-26 오후 1:43:42

평산1동 마을도랑 살리기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 지난 24일 평산1동 마을회관에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식 및 현판식이 열렸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평산1동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환경단체, 시 관계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산1동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준공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평산1동 주민들은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경산시와 협약을 체결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결의문을 통해 마을도랑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도랑 살리기 사업은 생활쓰레기 투기와 퇴적물에 의해 오염된 도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 환경보전실천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주민 대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남산면 상대리와 하대1·2, 점촌동 마을도랑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낙동강수계관리기금 3천만원을 지원받아 평산1동 마을도랑 0.6km 구간의 도랑을 친수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평산1동 주민들은 지난 8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도랑복원 우수마을인 경남 거창군 지내마을을 견학하고 도랑 내 물길트기 작업을 통해 퇴적쓰레기 15톤을 수거·처리했다. , 주민의식개혁 교육(6), 도랑정화활동, EM탱크 설치 및 도랑 내 EM 5톤 투여, 수변공간 수생식물 1,300주 식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준공식에 참석한 안영수 경제환경국장은 지난 8월 발족식 때에는 도랑이 쓰레기와 잡풀로 덮혀 있었는데, 오늘 깨끗해진 도랑을 보니 그간 도랑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라며, “평산1동마을 주민들과 사업추진을 도와준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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