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오후 3:30:25

▲ 경북과총과 대경연구원이 공동으로 점토광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과총(회장 김광수)과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이주석)이 공동으로 “점토광물을 활용한 바이오화장품산업 육성전략” 과기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영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105호(강당)에서 개최된 본 포럼은 포항,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매장되어 있는 점토광물을 활용하여 지역의 바이오화장품산업을 육성하자는 공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열렸다.

▲ 개회사를 하는 김광수 경북과총 회장
이날 포럼은 김광수 경북과총 회장,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 조현구 경상대학교 교수의 “점토광물과 활용”에 대한 기조강연 ▲ 김유근 KB코스메틱 대표의 “점토광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대한 주제발표 ▲서인선 아비라주식회사 대표의 “점토광물을 활용한 바이오 화장품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아비라(주)의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 이어서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조현구 교수는 “점토광물은 5천여 종의 광물 가운데 가장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광물이라며 다양한 활용사례와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점토광물의 특성을 개선하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점토광물의 유용성을 소개했다.
첫 발제자인 김유근 대표는 이미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광물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의 분석을 통해 향후 관련 화장품을 개발할 경우 실제로 참조가 될 수 있도록 화장품 관련 법령을 기준으로 점토광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절차 및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아비라주식회사 서인선 대표는 자사가 소유한 광산에서 채굴한 벤토나이트와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여 화장품과 비누를 제조·판매하면서 체득한 생산공정, 화장품의 효능과 효과, 특허출원, 향후 부가가치 극대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나중덕 대구한의대학교 바이오산업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강선철 대구대학교 교수, 권오준 경북지역사업평가단 책임연구원, 박민규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손태원 한국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토론을 했다.
토론에서는 지역에 다양하게 매장되어 있는 광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화장품산업이 우리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 및 지방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