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오전 11:12:17
▲ 2019년 안전심포니 프로젝트 - 중방동 공구골목 공.폐가 벽화마을 조성사업 모습
경산경찰서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산시·대학·주민들이 함께 하는 ‘2020년 범죄환경개선사업 – 안전 심포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안전심포니’란 관현악의 협주를 위해 만든 작곡(심포니)처럼 지역공동체가 각자의 역할에서 안전에 대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범죄예방활동을 의미한다. 안전심포니 프로젝트는 지역공동체가 각자의 역할에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을 위해 상호 소통·협업하게 된다.
지난해 안전심포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방동 공구골목 내 공·폐가 주변(35m)에 벽화거리를 조성한 바 있는 경산경찰서는 올해는 약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핀 포인트’ 순찰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예방활동 활성화, 소외된 농촌지역(진량읍 마곡리, 가야리, 남천면 산전리) 맞춤형 범죄예방활동(CPTED, 탄력순찰)이 추진된다.
또,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압량읍 원룸밀집지역과 진량읍 신상리에 안심골목길을 조성하고 계양동 유해환경 개선 CPTED 사업, 진량읍 신상근린공원 추가 시설물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노후된 방범용 CCTV 화질 개선 사업, 안심귀갓길 공중화장실 5개소에 대한 양방향 비상벨 설치 사업 등도 준비하고 있다.
김봉식 경찰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불안해질 수 있는 치안 여건 속에서‘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단체·학교·민간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가 필요하다.”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