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9 오후 1:54:09
경산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4.30)을 대비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부분 사찰의 봉축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됐지만 일부 사찰 등에서 산발적으로 법회를 열거나 사찰 내 연등을 설치할 수 있어 화재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산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49명과 소방장비 42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환성사 등 관내 28개 사찰에 대해 1일 3회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계자 및 시민들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