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6 오후 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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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센터는 당초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기 침체 및 농번기 인력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기한을 12월 31일까지로 추가 연장했다.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한 올해 7월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한 농민은 1,596명으로 전년 대비 약 24%, 사용한 임대장비는 4,893대로 약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임대료 감면이 연장됨에 따라 보다 많은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