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오전 8:47:11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지역 복지관 4개소가 오는 8월 18일(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이 재개된다.
경산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복지센터, 백천사회복지관 등 지역 4개 복지관에 대한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복지관 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살균 소독제, 손 세정제, 예방수칙 포스터 등을 배부한다.
복지관에서는 재개관을 위한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또, 출입자 명부 확인 및 발열 체크시스템도 완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복지관별 단계적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현장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관은 오는 8월 18일부터 재개관하며 매주 월~금요일까지 운영된다.
비대면 서비스와 1:1; 개별치료 등 비말 전파 가능성이 낮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소규모 프로그램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될 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 재개관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하셨던 어르신과 장애인들께서 다시 활기를 찾기를 바란다.”며, “시설 방역체계와 시설관리 등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