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오전 8:37:31

▲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 앞서 최영조 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경산시 이통장연합회가 행사성 예산(보조금)을 자진 반납키로 했다.
이통장연합회는 10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올 하반기 예정됐던 선진지 견학과 연수대회 등 2건의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 보조금을 반납키로 결정했다.
반면,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각 읍·면·동 별로 열고 있는 ‘시민주도 친절·질서·청결운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열기로 했다.
권복수 이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불안한 시민들의 분위기와 어려운 시 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보조금 행사를 취소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예정됐던 경산대추축제와 한농연경북도대회, 경북여성농민회 한마당 행사 등 농업인단체 관련 행사들도 취소 또는 연기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