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7 오후 5:21:52
▲ 경산소방서 119안심홍보단원이 어르신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고 있다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7일 서부2동 우방2차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홍보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 안심콜’은 사전에 소방청에 등록된 국민이 119로 신고하면 등록한 개인정보(병력, 질환)가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전달되어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평소에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나 장애인, 노인, 독거 가구의 경우 위급 상황 발생 시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환자의 신원부터 가족의 연락처, 지병이나 현재 복용 중인 약 종류 등을 미리 알면 구급이 훨씬 더 수월할 것이다.
‘119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필수 입력사항을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미리 등록해야 한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빠른 시간 내 응급처치가 필요한 만큼 최초 목격자의 대처가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보급과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