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8 오후 3:05:38

▲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화원 <플라워이음>
지역 사회적기업인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이사장 장익현)이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경상북도는 매년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한마음대회’에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개인을 표창하고 있다.
글로벌투게더경산은 삼성그룹에서 2012년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수탁해 교육·상담·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경산에 ‘플라워이음’을 개소하고 2014년에는 대구대 경산캠퍼스 내에 ‘카페이음’을 개소해 운영하며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익현 이사장은 “다문화 사회에 발맞추어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힘든 상황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수상을 계기로 더 힘내어 다문화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에서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이 잘 정착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좋은 품질과 정직한 가격으로 다문화가족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드리는 플라워이음과 카페이음도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한마음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