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오전 10:08:06
경산소방서는 지역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를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맞춤형 119구급활동이다.
지역 임산부들이 출산 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 등록한 뒤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를 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돼 신속히 병원 이송과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 보호자에게는 신고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문화 가정의 임산부인 경우는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난해 경산소방서는 임산부 29명에게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분만세트 보강과 응급분만 교육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정훈탁 소방서장은 “올해도 경산지역 모든 임산부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움 없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